
요즘 같은 환절기엔 집안 분위기 바꾸는 재미로 사는 분들 많죠저도 얼마 전 이사하면서 거실 벽 한쪽이 너무 휑해서 뭘 채울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림을 걸자니 애매하고 선반을 달자니 공사가 번거롭고…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 피드에서 본 엔틱 벽시계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바로 검색해보니 국내 브랜드 ‘플라이토’에서 만든 원목 무소음 벽시계가 있더라고요
사실 시계 하나에 10 만원 가까이 쓰는 게 처음엔 좀 망설여졌는데요, 지금은 하루에도 몇 번씩 눈길 가는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서 완전 뿌듯해하고 있답니다오늘은 제가 직접 골라서 구매한 ‘플라이토 엔틱 무소음 추 벽시계’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도착하자마자 감탄한 박스 오픈 순간, 원목 특유의 따뜻한 무게감
주문하고 이틀 정도 만에 도착했어요국내 배송에 무료 배송이라고 안내되어 있어서 마음이 놓였거든요
실제로 박스가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묵직한 무게감에 놀랐어요
가볍고 싼 티 나는 MDF 재질일까 봐 은근 걱정했는데, 뜯어보니 진짜 원목 특유의 결이 살아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바로 들더라고요
마감도 깔끔하고 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니까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얼른 거실에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설명서도 대충 읽고 바로 설치에 돌입했답니다.

내가 느낀 첫인상, 생각보다 훨씬 아날로그 감성이라 예뻐요
제품 사진에서 본 것보다 실물이 훨씬 낫더라고요특히 제가 고른 ‘하우스’ 디자인은 위쪽이 집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북유럽풍 엔틱 감성이 물씬 풍겨요
시계판에 새겨진 숫자도 인쇄가 아니라 하나하나 각인되어 있어서 빛이 비칠 때마다 입체감이 살아나더라고요
요즘 디지털에 지친 눈에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은근 힐링이 되더라고요
저는 거실 메인 벽에 걸었는데, 이거 하나 달았다고 공간 전체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게 남편도 퇴근하자마자 시계 먼저 보더니 잘 골랐다고 칭찬해줬어요.

무소음 기능은 진짜 신경 써서 만든 티가 확 나네요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소음이었어요저는 원래 예민한 편이라 밤에 거실에서 티비 볼 때도 초침 움직이는 소리 신경 쓰이거든요
그런데 이건 무소음이라고 표기된 게 헛말이 아니에요
귀를 시계에 딱 갖다 대지 않는 이상 초침이 움직이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해요
실제로 밤에 불 끄고 누워 있으면 시계가 있는 쪽에서 어떤 소리도 안 나니까 너무 편안하더라고요솔직히 이 무소음 기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느꼈어요
집이 조용해야 머리도 쉬고 숙면도 취하는 타입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가격, 솔직히 처음엔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깝지 않은 소비였어요
저도 처음에 119,000 원이라는 가격표를 보고 ‘벽시계가 왜 이렇게 비싸지?’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할인해서 99,000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게다가 혹시나 해서 결제할 때 네이버 현대카드 Ed2 로 긁었더니 여기서 7% 추가 할인이 들어가서 실제로는 87,120 원에 샀어요
어차피 살 거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산 셈이라 기분이 좋더라고요
거기에 Npay 멤버십 가입되어 있었더니 적립금도 거의 4 천원 가까이 쌓여서 다음에 또 쓸 수 있겠더라고요
12 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니까 부담 없이 질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거실만? 아니에요, 사무실이나 주방에도 찰떡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집 거실만 생각하고 골랐는데, 막상 걸어놓고 보니 사무실이나 카페 같은 공간에도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원목 디자인 자체가 어디에나 녹아드는 힘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시계 디자인 중에 ‘폴리곤’이나 ‘스퀘어’ 라인은 좀 더 모던한 느낌이라서 오피스 공간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에 훨씬 잘 맞을 것 같아요
저처럼 집에 두고 쓰시는 분들은 ‘하우스’ 디자인이 따뜻한 느낌을 더해줘서 가족들이 모이는 공간에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추가 멈췄다고요? 이건 오해가 있었던 거였어요
여러 후기들을 보다 보니 추 시계임에도 추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어서 저도 처음에 그 점이 조금 신경 쓰였어요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이 추는 태엽처럼 실제로 시계를 움직이는 구조가 아니라 인테리어 포인트로 달려 있는 장식용이더라고요
덕분에 무거운 추가 흔들릴 걱정도 없고, 혹시라도 떨어져서 깨질 걱정도 덜 수 있어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시간 정확성도 사흘 정도 지나서 확인해보니 오차가 거의 없더라고요
국산 무브먼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신뢰도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마무리하며,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이 시계 한 번 눈여겨보세요
이사하면서 가구부터 조명까지 이것저것 많이 바꿨지만, 이 벽시계 하나로 인테리어 완성도가 훨씬 올라간 기분이에요색감도 차분하고 원목 특유의 따뜻함 덕분에 계절이 바뀌어도 거실에서 늘 포근한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지금은 할인도 적용되고 있고, 카드 혜택까지 더하면 생각보다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격이라 저처럼 인테리어 고민하는 분들께 살짝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들 각자만의 예쁜 공간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플라이토 덕분에 저희 집 거실이 한결 아늑해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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